2일에 꽤 열심히 준비했던 정출연 시험을 봤다 하필 1주일 전에 코로나 걸려서 진짜 죽는줄알았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다길래 희망을 걸어봤지만 토요일 저녁에 몸이 슬슬 안좋다가 일요일 아침에 엄마가 먼저 확진받아 타온 약 먹고 오전내내 잤다가 월요일부터 기침하고 화욜에는 저녁먹고 약먹고 계속 잤다 수욜에도 역시 몸이 안좋았지만 목캔디 입에 물고 공부했다 저녁에 잘때도 가래가 너무 많이 끼고 기침도 심해서 미치는줄 알았다... 아마 목, 금은 일부러 낮이랑 저녁에 약 안먹고 잠들기 전에 먹었다 비대면으로 약탈때 약 세게 해달라고 했더니 약 먹으면 바로 기절해서 공부에 차질이 있었기에... 여튼 공부하면서 너무 서러웠다..지금까지 조심했는데 코로나 걸려서 몸도 안좋고 일요일부터 안좋은 몸은 지금까지 안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