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준비를 할수록
할수 있겠는데?라는 자신감이 생기다가
엄청난 경쟁률을 보고 할수 있을까?란 의구심이 든다
이런 생각의 회전 속에 내가 왜 25살에 스펙을 거의 갖춰두고 중소기업에 들어갔는지 알게 되었다
바로 조급함때문이다
이제 책 받고 공부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할수 있을까?란 진짜진짜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다
8월까진 내가 세운 점수 목표에 맞춰
커리큘럼을 세우고 시간의 힘을 믿는 수밖에 없다.
지금 또 물러나면 패배자일뿐이다
주변 또래들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인생 90까지 살지 모르는데 나는 나의 스텝에 맞춰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늦은거...이미 늦었음 어쩔수 없다
'취준생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험에서 떨어지는 법 1,2탄 (2) | 2022.05.07 |
---|---|
4월 6일 수요일 공기업 취준생의 일기 (2) | 2022.04.06 |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류 지원완료 (2) | 2022.03.18 |
첫 NCS 필기 불합격 다시 자소서 쓰는중 (2) | 2022.03.17 |
벤치마킹 (0) | 2022.03.14 |